오늘의 감성으로 기억 빚어내기
추억을 재발견하고 새롭게 나아갑니다.
2025년 돌아올 새로운 싸이월드를 기대해 주세요.

새롭게 쌓이는 추억, 우리 함께 만들어요.
추억을 재발견하고 새롭게 나아갑니다.
2025년 돌아올 새로운 싸이월드를 기대해 주세요.
싸이월드에 저장했던 추억은 그대로.
앞으로 다가오는 설레는 미래는 새로운 프로필로.
온라인 플랫폼 업계에서 다년간 경험이 풍부한 전문가들이 모였습니다.
다음, 카카오, 넥슨을 비롯한 IT기업에서 합계 100년 이상의 경력을 보유하고 있는 기획자, 개발자, 마케터가 싸이월드 서비스를 만들어 나갑니다.
2002년 어느 날, 싸이월드 미니홈피를 개설했을 때 저는 대학생이었죠. 제 미니홈피에 사진과 글을 올리고 거금 5천 원을 들여 '반지의 제왕' 미니룸으로 꾸민 뒤 친구들에게 미니홈피 주소를 알렸을 때 반응은 이랬습니다.
"이런데 돈을 써? 미친거 아니야?"
그런데 1년 쯤 지나니 다들 가입하고 너도 나도 미니홈피를 자랑하더군요. '이것이 인터넷 서비스의 위력인가!’하며 놀랐던 저는 2004년 다음에 입사하여 뉴스, 아고라, tv팟을 담당하고 뒤이어 게임 업계에 쭉 몸담고 있었는데 2024년 가을 어느 날, 두둥. 고맙게도 저한테 싸이월드가 맡겨졌습니다.
"우리 손으로 싸이월드를 제대로 선보이지 못한다면, 더 이상 삼천만 명의 추억은 없다."
한메일과 미디어 서비스, 온라인 쇼핑과 카카오 택시 등을 기획하고 개발했던 전문가들이 사명감을 가지고 모였습니다.
기존의 감성을 잘 살리면서, 지금 시대의 요구에 맞게 새로워진 서비스로 거듭나겠습니다. 잔잔하면서도 매일이 기쁜 설렘으로 만들겠습니다.
'사이 좋은 사람들' 싸이월드. 지금 인터넷 세상에 더 필요한 말 같죠? 새로운 사람들과 새롭게 시작하는 싸이월드를 기대해 주세요!
새로운 싸이월드를 준비하는 디렉터 함영철
참, 서비스 제공 주체가 바뀌어 아래와 같이 알려드려요.
(주)싸이월드제트와 (주)싸이커뮤니케이션즈의 영업양수도 계약에 따라 싸이월드 서비스를 2024년 11월 12일부로 (주)싸이커뮤니케이션즈로 양도하며, 회원님이 이용하는 기존 싸이월드 앱은 2024년 12월 2일에 서비스를 종료합니다.
이에 따라 회원님과 (주)싸이월드제트 사이 이용계약, 개인정보 및 서비스 이용과 관련된 제반 권리 의무가 (주)싸이커뮤니케이션즈로 옮겨집니다. 기존회원은 이를 거부할 권리가 있지만 동의하지 않으면 새로운 서비스 이용에 제약이 발생하고 기존 데이터접근이 불가능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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